매스스타트 경기방식과 세계랭킹 1위 이승훈

  • 매스 스타트 경기 방식은 별도의 지정 레인 없이 마라톤처럼 집단으로 출발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중 하나이다.

  • 매스 스타트와 기존 스피드 스케이팅과 가장 큰 차이점은 레인 구분이 없다는 점다. 여러 선수가 동시에 출발한다는 점에서는 쇼트트랙과 유사한 점을 보인다.


  • 매스스타트는 총 16바퀴(6,400m)를 도는 경기입니다. 재밌는 점은 기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순위가 중요한 경기이다. 가장 처음 16바퀴를 도는 선수가 60점 그 다음으로 각각 40점, 20점이 부과됩니다. 여기에다가 경기가 루즈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 8, 12바퀴를 돌 때 마다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순차적으로5, 3, 1점을 부과합니다.

  • 매스스타트는 선수들도 재밌있어 하는 경기라고 한다. 


세계랭킹 1위 이승훈의 금메달이 유력시 되는 중목이기도 하다.사실 이번 대회에서 이승훈의 시선은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 맞춰져 있었다. 이승훈은 그동안 수차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스스타트, 팀추월에 집중하겠다. 자신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훈은 지난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매스스타트 부문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올 시즌에도 이승훈은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면서 정상임을 입증했다. 


정재원(17), 김민석(19)과 함께 출전하는 팀추월에서도 이승훈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승훈은 4년 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미 치른 5000m와 15일 출전하는 1만m는 두 종목을 위한 사전 몸풀기에 가깝다. 이승훈은 대회 후반에 중요한 경기가 있는 만큼 메달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팀추월 경기방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팀추월 경기는 우선 월드컵 종합 8위 이내에 들어야 출전 자격이 주어지고 남녀 팀추월은 팀당 3명씩 8개 팀이 출전한다.

남자는 3200m, 여자는 2400m를 달리는 동안 3명 중 선두에 있는 선수가 상대 꼴찌 선수를 추월하면 승리한다. 개인 종목과 다르게 팀 추월에서는 양 팀이 반대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반 바퀴만 잡으면 경기가 끝난다. 한 팀이 추월하지 못하면 정해진 거리를 완주한 기록으로 승패를 가린다. 이때 기록은 3명 중 마지막 주자가 들어오는 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


경기 일정

팀추월 경기는 2월 18일 8시에 치러질 예정이며 2월 24일 남자 매스스타트 준경승 경기가 있을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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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경기규칙과 일정과 귀화선수 티모페이 랍신 

우리에게 아직 생소하지만 북유럽 인기종목 바이애슬론은 어떤 경기인지 알아보자.





바이애슬론 이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합친 경기로 체력은 물론 강인한 정신력까지 요구되는 종목이다. 북유럽의 군인들이 시작하여 1924년 제1회 샤모니 동계 올림픽에는 군사정찰(military patrol)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후 남자들, 특히 군인들만 참가하다 1948년 이후부터 바이애슬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일반인들의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1960년 스쿼밸리 동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다시 채택되었고, 이후 세부 종목이 늘어나고 1992년부터 여자 경기도 열려 올림픽에는 모두 1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올림픽 경기 종목

개인, 스프린트, 계주, 추적, 단체출발로 나뉘며, 총 11개 종목이 치러진다. 
-남자 : 스프린트 10km, 개인 20km, 추적 12.5km, 단체출발 15km, 계주 4×7.5km
-여자 : 스프린트 7. 5km, 개인 15km, 추적 10km, 단체출발 12.5km, 계주 4×6km
-혼성 : 혼성계주(여자 2 X 6km + 남자 2 X 7.5km)




바이애슬론 경기 방법 및 규칙

스키도 타고 사격도 하고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함께 하는 경기로 선수들은 소총을 맨 채 정해진 거리를 활주하며,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한다. 스키 종목 중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를 강한 체력으로 뛴 다음 정신력을 집중시키는 사격을 하므로 결코 쉬운 종목이 아니다. 사격은 서서 쏘는 입사와 엎드려서 쏘는 복사 두 가지를 하는데, 표적을 명중시키지 못하면 추가로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해야 한다.

워낙 체력이 소모되는 경기이므로 1960년 동계 올림픽에 채택된 후 1988년 나가노 대회까지는 남자 선수들만의 스포츠였다. 그러나 1992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여자부 경기가 채택되고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혼성계주 경기도 열리기 시작해 모두 11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지고 있다.








경기종목 중 스프린트와 추적
스프린트 - 남자 10km, 여자 7.5km

30초 또는 1분 간격으로 한 명씩 출발을 하며, 주행 중에 2번의 사격을 한다. 복사-입사의 순서로 각각 5발씩 사격하며, 표적을 맞추지 못한 만큼 150m의 벌칙 주로가 추가로 주어진다. 벌칙 주로는 주행에 대략 23~30초 걸린다.

추적 – 남자 12.5km, 여자 10km

개인 경기와 스프린트 경기 결과를 토대로 출전 선수와 출발 순서가 정해진다.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부터 출발하며, 그 뒤로는 기록 차이만큼 늦게 출발한다. 주행 중 4번의 사격을 하며, 표적을 맞추지 못한 만큼 벌칙 주로(150m)를 주행해야 한다. 복사-복사-입사-입사의 순으로 사격한다.


바이애슬론 경기일정

2.12월  안나 프롤리나 출전, 티모페이 랍신 출전

2.14수  문지희 , 고은정 , 정주미 , 안나 프롤리나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출전

2.15목  티모페이 랍신 출전

2.17토 문지희 , 고은정 , 정주미 , 안나 프롤리나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출전

2.18일 티모페이 랍신 출전

2.20

2.22목 대한민국 출전

2.23

 



귀화선수 티모페이 랍신이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첫 경기에서 16위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사격 1발의 실수와 지난 2월 무릎 십자인대 수술의 여파로 아쉬운 경기였다.

2월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방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km 경기에서 24분22초6의 기록으로 16위에 올랐다. 아른트 페이퍼(독일)가 금메달을 땄다.





티모페이 랍신은 누구인가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내부 파벌 싸움에 밀리고 지난해 2월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의 제안으로 한국 귀화를 선택한 랍신은 "결코 올림픽용이 아닌 한국 바이애슬론의 미래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 평창올림픽 때부터 무언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건 러시아 대표를 8년간 하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무대, 올림픽을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이겨냈다. 그리고 자신에게 손을 내민 새로운 조국, 한국을 위해서 뛰겠다는 자부심도 더 강해졌다. 

랍신은 처음부터 귀화를 마음먹고나서 "한국 바이애슬론을 위해 뛰겠다"는 마음이 강하다. 랍신은 올림픽을 앞두고 "나는 이번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도 겨울올림픽에 두 번 더 나가고 싶다. 그래서 한국 바이애슬론에 기여하고, 훗날엔 어린 선수들을 위한 바이애슬론학교를 한국에 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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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쇼트트랙 3인방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





대표팀 에이스로 꼽히는 임효준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올림픽 데뷔전에서 금빛 질주를 꿈꾸고 있다. 임효준은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관왕(1000m·1500m)에 올랐으나 부상 때문에 2·3차 대회는 출전하지 못했다. 4차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아쉽게 실격 판정을 받았다. 랭킹은 4위. 

임효준은 김동성-안현수의 뒤를 이을 선수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정강이, 발목 부상 등으로 무려 7번이나 수술대에 올라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오뚝이같은 불굴의 투지로 끝내 빙판으로 돌아왔다. 임효준의 장기는 추월이다. 과거 한국 쇼트트랙의 장기였던 상대 움직임을 지켜본 뒤 빈틈을 파고드는 능력이 탁월하다. 인코스, 아웃코스를 가리지 않고 상대를 제쳐낸다. 

한편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 얼음왕자 임효준은 연예인 중에서는 런닝맨 촬영때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는 레드벨벳에 조이를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서이라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서이라는 탁월한 초반 스피드에 비해 지구력은 평범한 수준이다. 그래서 1500m보다는 500m와 1000m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러나 올시즌 월드컵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적이 있다. 활발한 성격의 서이라는 멘털도 강하다. 만약 쇼트트랙을 하지 않았다면 축구를 해서 유럽에 가있었을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또한 평소에도 꾸준히 성경을 묵상한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2016년부터 급부상한 고교생 황대헌이다. 황대헌을 이 종목 세계랭킹 1위로 여러 매체들도 이 종목 우승후보로 황대헌을 꼽고 있다. 키 180㎝로 쇼트트랙 선수 중에선 큰 편이 황대헌은 몸 싸움에 능하다는 평을 받는다. 올해 월드컵에선 1차 대회 1500m 은메달에 이어 2, 3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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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루지 선수들, 루지 경기 규칙과 방식




루지 남자 더블 경기에 출전하는 박진용 조정명

현재 국가대표 루지 선수들은 부상투혼에 평창올림픽 경기전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U-23 세계루지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2년 연속 동메달을 땄던 박진용은 지난해 10월 훈련 도중 팔꿈치를 다쳐 뼛조각이 떨어져 나갔다. 여기에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대회에 출전했다가 엄지가 골절돼 응급 수술을 받았다.

101일간의 성화봉송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는 루지 국가대표인 조정명 선수로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루지 남자 싱글에 출전하는 선수 임남규

임남규는 아직까지 국제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낸 적이 없다. 여전히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선수들이 득세하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은 '루지 변방국'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임남규는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해 달려간다. 그는 "아시아 최고성적을 세우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임남규는 "사실 스켈레톤, 봅슬레이가 많이 알려졌고, 여자 루지도 조금씩 알아주시지만 남자 루지는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좋은 성적을 못 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루지를 알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여자 루지 1세대 성은령

성은령 선수는 개인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루지 국가대표 성은령이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성은령은 최근 십자인대가 파열돼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지만 의연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달리는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선수들에게는 흔한 부상"이라면서 "훈련하는 데 지장이 없다"며 웃어보였다.성은령이 출전하는 여자 루지 1인승 경기는 2월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독일에서 귀화한 루지선수 에일린 프리쉐

독일 여자 루지 국가대표 출신 아일린 프리쉐는 지난해 12월 한국에 귀화했다. 프리쉐는 2012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독일의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이후 루지 세계 최강국인 독일 내부 경쟁에 밀리자 2015년 은퇴했다. 이 무렵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위해 독일 선수의 귀화를 추진하던 대한루지연맹의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귀화를 결심했다. 그리고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 1월부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월드컵 12위가 최고 성적이었지만 은퇴 이후 1년이 넘는 실전 공백과 훈련 부족을 감안하면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루지란?

루지는 발을 전방으로 향하고 얼굴을 하늘로 향한 자세로 소형 썰매를 타고 1000~1500m를 활주하는 스포츠다. 선수 각각 한 명(싱글) 또는 두 명(더블) 씩 출발한다. 





루지 경기 방식
개인 종목은 이틀 동안 4번 주행한 기록을 합산하며 2인승은 하루에 2번, 팀 릴레이는 하루에 1번 주행한 기록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000분의 1초까지 계측된다. 경기 트랙은 길이 1000~1500m, 표고차 110~130m, 평균 경사도 11~13%로서 13~16개의 커브로 북쪽 경사면에 만들어진다. 


변화를 주기 위해 레프트 커브, 라이트 커브, 헤어핀 커브, s 커브, 래버린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트랙은 U자형 홈으로 되어 있고, 트랙 밖으로 썰매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좌우의 벽 높이는 50cm 이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루지의 어원


루지(Luge)는 썰매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1964년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남녀 싱글(1인승), 더블(2인승·남녀 구분 없음), 팀 릴레이 등 4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팀 릴레이는 4년 전 소치 대회에서 도입됐다. 

루지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산악 지형 국가에서 시작됐지만 올림픽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과를 낸 나라는 독일이다. 독일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1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1개 등 총 75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전체 메달 129개 가운데 58%를 쓸어담았다. 의 펠릭스 로흐(29)는 평창에서 남자 싱글 3연패에 도전한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로흐는 4년 후 소치 대회에선 남자 싱글과 팀 릴레이에서 2관왕에 올랐다. 로흐와 대적할만한 선수는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의 로만 레필로프(22)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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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모든 것

예상 금메달 선수 및 종목

1. 대  회  명 : 2018평창동계올림픽

2. 개최기간 : 201829~ 225(17일간)

3. 개최장소 : 평창군(6), 강릉시(5), 정선군(1)

4. 참  가  국 : 92개

5. 참가선수 : 2,925명

6. 참가인원 : 48,400여 명(임원 및 IOC패밀리, 각국 NOC, 국제스포츠관계자, 보도진 등등)




7. 경기종목 : 15개 종목(설상종목 7, 빙상종목 5, 슬라이딩종목 3)

 1) 설상종목 : 7개 종목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스타일스키, 노르딕복합, 스키점프, 스노보드)

 2) 빙상종목 : 5개 종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컬링, 아이스하키)

 3) 슬라이딩종목 : 3개 종목

(스켈레톤, 봅슬레이, 루지 )



8. 경  기  장 : 12(평창군6, 강릉시5, 정선군1)

 1) 평창군 : 6(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용평 알파인경기장,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보광 스노경기장)

 2) 강릉시 : 5(강릉 컬링센터, 강릉 하키센터, 강릉 아이스아레나,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관동 하키센터)

 3) 정선군 : 1(정선 알파인경기장)

9. : 306(금메달 102, 은메달 102, 동메달 102)


10. 종목별 대한민국 대표선수 명단 : 144명(북한 22명)

  1)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 10명(여자5명, 남자5명)

북한 2명(남자1,500m 정광범, 남자500m 최은성)

        o 여자부 :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이유빈, 김예진

        o 남자부 :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 곽윤기, 서이라

  2) 스피드스케이팅 : 16명(여자7명, 남자9명)

        o 여자부

              - 500m : 이상화, 김민선, 김현영

              - 1,000m : 이상화, 박승희, 김현영

              - 1,500m: 노선영

              - 매스스타트 : 김보름, 박지우

              - 팀추월 : 대한민국여자대표팀(노선영, 김보름, 박지우)

         o 남자부

              - 500m : 차민규, 김준호, 모태범

              - 1,000m : 김태윤, 모태범, 정재웅

              - 1,500m : 김민석, 주형준

              - 5,000m : 이승훈

              - 10,000m : 이승훈

              - 매스스타트 : 이승훈, 정재원

              - 팀추월 : 대한민국남자대표팀

 3) 피겨스케이팅 : 7명(여자4명, 남자3명) 북한 페어2명(렴대옥, 김주식)

       o 싱글 프리스케이팅

              - 여자부 : 최다빈, 김하늘

              - 남자부 : 차준환

       o 페어 : 김규은(여), 감강찬(남)

       o 아이스댄스 : 민유라(여), 알렉산더 겜린(남)

 4) 컬링 : 12명(여자6명, 남자6명)

       o 여자부 :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장혜지

       o 남자부 : 김창민, 김민찬,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이기정

       o 더블믹스 : 이기정, 장혜지

 5) 아이스하키 : 48명(여자23명, 남자25명) ※북한 12명

       o 여자부 :

 - 남한 : 한도희, 최지연, 한수진, 최유정, 조미환, 임진경, 정시윤, 조수지, 이은지, 이연정, 엄수연, 신소정, 박종아, 박채린, 박윤정, 박예은, 김세린, 김희원, 고혜인. 그리핀 핸디 희수, 캐롤라인 박, 그에이스 리, 제니김 노울즈

- 북한선수 : 김은정, 려송희, 김향미, 황충금, 정수현, 최은경, 황설경, 진옥, 김은향, 리봄, 최정희, 류수정

       o 남자부 : 박진규, 조형곤, 전정우, 조민호, 이영준, 오현호, 이돈구, 신상훈, 안진휘, 신상우, 서영준, 박우상, 박성제, 박계훈, 김원중, 김원준, 감상욱, 김기성, 브라이언 영, 미이클 스위프트, 알렉스 플란트, 브락 라던스키, 멧달튼, 마이크 테스트위드, 에릭리건





 


6) 알파인스키 : 4명(여자2명, 남자2명) 북한 3명(최명광, 강성일, 김련향)

       o 여자부 : 김소희, 강영서

       o 남자부 : 정동현, 김동우

 7) 바이애슬론 : 6명(여자5명, 남자1명)

        o 여자부 : 정주미, 문지희,고은정, 안나 플롤리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o 남자부 : 티모페이 랍신

 8) 크로스컨트리스키 : 4명(여자2명, 남자2명) 북한 3명(한춘경, 박일철, 리영금)

       o 여자부 : 이채원, 주혜리

       o 남자부 : 김 마그너스, 김은호

 9) 프리스타일스키 : 8명(여자5명, 남자3명)

       o 여자부 : 서지원, 서정화, 장유진, 김경은, 이미현

       o 남자부 : 최재우, 서명준, 이강복

10) 노르딕복합 : 1명(남자1명)

       o 남자부 : 박제언

11) 스키점프 : 3명(여자1명, 남자2명)

       o 여자부 : 박규림

     o 남자부 : 김현기, 최서우

12) 스노보드 : 11명(여자4명, 남자7명)

      o 여자부 : 정해림, 권선우, 신다혜, 정지혜

     o 남자부 : 최보군, 이민식, 이상호, 이광기, 김호준, 김상겸, 권이준

13) 스켈레톤 : 3명(여자1명, 남자2명)

      o 여자부 : 정소피아

      o 남자부 : 윤성빈, 김지수

14) 봅슬레이 : 6명(여자2명, 남자4명)

      o 여자부

            - 봅슬레이 2인승 : 김유란, 김민성

      o 남자부

            - 봅슬레이 2인승 : 원윤종, 서영우

            - 봅슬레이 4인승 :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

15) 루지 : 5명(여자2명, 남자3명)

       o 여자부 : 성은령, 에일린 프리쉐

       o 남자부 : 박진용, 임남규, 조정명



     

대한민국 메달가능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봅슬레이,  컬링, 모글스키, 스노보드

대한민국 메달가능선수 : 윤성빈, 심석희, 최민정, 이상화, 이승훈, 황대현, 김보름 선수 등 



출처-자유평화사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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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500m 금메달 3연패 도전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상화의 여자 500m 3연패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화는 밴쿠버 대회 우승에 이어 2014년 소치 대회 같은 종목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만일 이상화가 평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한국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된다.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3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여자 500m의 보니 블레어(1988년, 1992년, 1996년, 미국)가 유일하다. 




하지만 3연패로 가는 길에 500m 세계 1위에 올라있는 고다이라 나오(일본)의 기세가 무섭다. 고다이라는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무대서 무릎 부상으로 고전한 이상화를 제치고 여자 빙속 단거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도 고다이라의 우위가 계속된 상황. 도전자의 입장이 된 이상화는 “오히려 부담이 덜 하다. 크게 의식하지 않고 기량을 보완한다면 승산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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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금메달 61개 달린 설상종목 7가지 경기의 세부종목, 경기방식

평창 동계올림픽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12개 경기장, 15개 종목에서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설상 경기에는 61개 금메달이 걸려있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 선수 중에 메달리스트가 없다.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비인기종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설상 종목은 다양한 세부 종목과 배정 메달 비중이 높은 만큼 동계 올림픽의 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럼 더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하기위해 설상종목 7가지 경기의 세부종목, 경기방식을 알아보자. 




알파인 스키 : 활강 최고 시속 140km의 설원 위의 속도전 
뒤꿈치가 고정된 바인딩을 장착한 스키를 타고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오는 스포츠로 크게 스피드(속도) 종목과 테크니컬(기술) 종목, 2가지로 구성된다. 평균 시속 100km, 최고 시속 140km에 육박해 슬로프를 가르며 내려오는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세부종목 
남자: 복합, 활강, 대회전, 슈퍼대회전, 회전 
여자: 복합, 활강, 대회전, 슈퍼대회전, 회전 
혼성: 단체전 



크로스컨트리 스키 : 설원위의 마라톤 
'통과하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Cross'와 국가 또는 지역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Country'가 더해진 크로스컨트리는 이름 그대로 빠른 시간 안에 정해진 구간을 통과해 순위를 나누는 종목이다.
1924년 제1회 프랑스 샤모니 동계올림픽에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오르막, 평지, 내리막을 쉴 새 없이 달려야 하는 강한 체력과 인내력을 요구하는 경기이다.
*세부종목 
남자 개인: 15 km 프리, 15km + 15km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50km 단체출발 클래식
남자 단체: 팀 스프린트 프리, 4 x 10km 계주 
여자 개인: 10 km 프리, 7.5 km + 7.5 km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30km 단체출발 클래식
여자 단체: 팀 스프린트 프리, 4 x 5km 계주 





바이애슬론 : 설원 위 마라톤과 사격의 만남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한 경기이다. 
18세기 후반 노르웨이, 스웨덴 국경지대의 수비대 군인들끼리 스키를 타고 사격 실력을 겨루는 것이 군인들 사이에 유행이 됐고, 스포츠로 발전해 1960년 스쿼밸리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선수들은 등에 총을 맨 채로 일정 거리를 스키로 주행하고,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하는 경기 방식인데, 스키의 주행시간과 사격 정확성에 의해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세부종목 
남자: 개인 20km, 스프린트 10km, 추적 12.5km, 단체출발 15km
여자: 개인 15km, 스프린트 7.5km, 추적 10km, 단체출발 12.5km
계주: 남자 4 x 7.5km, 여자 4 x 6km, 혼성계주 


노르딕 복합 : 스키의 왕을 가린다! 
1924년 스위스 샤모니에서 열린 초대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노르딕 복합.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점프와 함께 두 종목을 함께 치르는 복합 종목으로 체력 소모가 극심한 스포츠다 보니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모두 남자부 경기만 열리며,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는 탈진을, 스키 점프에서는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것"이라며 일반인이 직접 하기 가장 어려운 스포츠로 USA투데이는 설명했다. 
*세부종목 
남자: 노멀힐 개인 10km, 라지힐 개인 10km, 라지힐 팀 4x5km

프리스타일 스키 : 설원의 공중곡예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전통적인 알파인스키와 노르딕스키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탄생한 기계체조 적 요소가 가미된 경기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며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로 선수들의 화려한 공중 기술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세부종목 
남자: 에어리얼, 하프파이프, 모굴, 슬로프스타일, 스키 크로스 
여자: 에어리얼, 하프파이프, 모굴, 슬로프스타일, 스키 크로스 


스키점프 : 스키경기의 꽃 
스키점프는 급경사면(35-37')을 시속 90km 이상으로 활강하여 도약대로부터 착지까지 가장 멀리, 안정적으로 비행하여 착지하는 경기로 활강과 비행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스키경기의 꽃이라고 불린다. 
스키를 타고 아찔한 점프대를 떠나 한 마리의 새처럼 우아하게 하늘을 나는 선수들의 모습이 관전 포인드다. 
*세부종목 
남자: 노멀힐, 라지힐, 팀 
여자: 노멀힐 



스노보드 : 설원 위 젊음의 스포츠 

198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남녀 하프파이프와 남녀 대회전 경기를 시작으로 올림픽 무대에 등장한 스노보드. 
보드를 이용해 슬로프를 질주해 속도전을 즐길 수 있는 '평행대회전', 반원통형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 등 공중연기를 선보이는 '하프파이프', 뱅크, 롤러, 스파인, 점프 등 다양한 지형지물을 뛰어넘어 일찍 도착하는 '크로스', 레일, 테이블, 박스, 월 등 각종 기물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에서 연기를 펼치는 '슬로프스타일' 경기를 통해 속도와 예술, 두 가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스포츠이다. 
*세부종목 
남자: 빅에어, 하프파이프, 평행대회전, 크로스, 슬로프스타일 
여자: 빅에어, 하프파이프, 평행대회전, 크로스, 슬로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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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꽃미남 차준환 선수



 


김연아 선수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빙상 종목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살펴보자.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들은 7명이다. 차준환, 감강찬, 최다빈, 김하늘, 김규은, 민유라, 알렌산... 등등. 다 훌륭한 우리 선수단이지만 특히 차준환 선수와, 최다빈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대회기록으로 보면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세계랭크 1위, 2위를 일본에서 차지하고 있다. 하뉴 유즈루와 우노 쇼마이다. 차준환 선수는 56위이다. 



차준환 선수는  2001년 10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등학교 출신이다. 피겨스케이팅선수 겸 모델로 수려한 외모에 꽃미남 스타일이다. 비교적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같은 머리스타일을 고수 했다고 한다. 이상형은 티비 시청을 거의 안해서 연예인들을 잘 모르지만 송지효, 수예처럼 참한 여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최근 2018 제 72회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남자 싱긍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선수이기도 하다.


차준환 선수는 연예인 빰치는 롱패딩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할 꽃미남 피겨선수,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응원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생각한다. 2월 3일 토론토에서 차준환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귀국했으며 첫경기 전 마지막 컨디션 관리와 훈련에 힘쓴다고 한다. 







한편 2월 9일 10시 피겨스케이팅 강릉 아레스 아래나 경기장에서 첫경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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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어머니의 슬픈 사연




최다빈 선수는 2000년 1월 19일 생으로 김연아와 같은 수리고 출신이다. 소속사도 역시 같은 올댓 스포츠이다. 최다빈은 일곱 살 때인 2007년 1월 김연아가 내놓은 장학금의 수혜자였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을 맞아 홍보대사 활동과 여자 싱글 후배인 최다빈과 김하늘을 직접 응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다빈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인생은 5살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늘 곁에서 최다빈 선수의 어머니 김정숙씨가 뒷바라지를 해주셨지만 암투병 중이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최다빈 선수가 경기를 할때마다 함께했고 작년 1월과 2월까지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해 6월 어머니는 고인이 되셨고 최다빈 선수는 어린 나이에 힘든 시련을 겪었다. 지난 서우 ㄹ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림픽 3차 선발전이 끝난 후 "엄마가 가장 생각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다빈 선수는 세계랭킹 18위로 지난 1월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고인이 되신 어머니는 딸의 무대를 볼수 없게 되었지만 하늘에서 최다빈 선수의 마음속에서 응원해 주리라 믿는다. 우리나라 온 국민도 힌을모아 최다빈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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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의 경기규칙 

동계올림픽 종목 중에서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빙상 종목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알아보자! 피겨 스케이팅은 동계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종목이다.





김연아, 곽민정 선수의 활약 덕분에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고 잘 알려진 종목이기도 하다.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은 크게 설상종목, 빙상종목, 슬라이딩종목으로 구분할수있는데 아주 쉽게 구분하자면 설상좀목은 눈 위에서 하는 종목, 빙상종목은 얼음 위에서 하는 종목, 마지막으로 슬라이딩 종목은 위에서 아래로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종목 이렇게 이해하면 쉽게 구분 할 수 있다. 각 종목의 세부 종목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얼음 위에서 하는 피겨는 빙상 종목에 해당되고,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많은 빙상 종목이 다른 종목에 비해 더 각광을 받는 듯 하다.김연아가 터를 닦아놓은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 대해 조금 알고나서 경기를 관람한다면 배로 재미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피겨 스케이팅은 음악에 맞추어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를 활주하며 다양한 동작으로 기술의 정확성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빙상경기이다. 경기장의 규모는 길이 56 - 60m, 너비 26 - 30m로 규정되어 있으며, 올림픽에서는 남 · 여 개인이 출전하는 싱글, 남녀가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펼치는 아이스 댄스와 페어, 팀 이벤트 등 총 5개의 종목이 진행된다.




피겨 스케이팅 세부 종목 FIVE


싱글

남자부문과 여자부문으로 나뉘어지며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된다. 점프, 스핀, 스텝 시퀀스 등의 요소들을 평가하게 된다. 시간은 쇼트 2분 40초±10초, 프리 남자 4분 30초±10초, 여자 4분±10초 이다. 

1. 여자 싱글 

현재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차준환 선수가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평창올림픽에서 이들의 활약을 볼수 있을 것이다.

2. 남자 싱글


3. 페어

남자와 여자의 혼성으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요소를 같이 실행하기도 하며, 드로우 점프(남자가 여자를 점프할 수 있도록 던지는 것), 리프트(다양한 잡기와 자세로 남자가 여자를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 페어 스핀(두 선수가 공통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동작), 데스 스파이럴(남자가 축이 되고 여자가 주위를 도는 것) 등 페어에서만 가능한 요소들을 실행된다.





4. 아이스 댄스

남자와 여자의 혼성으로 아이스댄스는 쇼트댄스와 프리댄스로 구성된다. 서로 가까이 잡고 음악에 맞추어 복잡한 스텝과 기술을 실행 서로 5초 이상 떨어지거나, 리프트에서 남자가 여자를 들어 올려 3초 이상 머리 위로 팔을 뻗고 있으면 안 되는 등의 규정이 있다.







5. 팀 이벤트

10개국이 참가하여 남·여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세부종목의 점수 합계로 순위 결정 된다.





피겨 스케이트 경기일정

2월 9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피겨 스케이팅 팀이벤트와 남자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우리의 기대주인 차준환 선수로 참가하니 우리 국민들이 힘을 모아 응원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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