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3개국어 능통, 럭셔리 하우스 공개


‘나 혼자 산다’ 빅뱅 승리가 3개 국어에 능통한 글로벌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MBC ‘나 혼자 산다’ 235회에서는 ‘위대한 개츠비’에 버금가는 승리의 화려한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서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는 식사를 앞에 두고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업무에 초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그룹 빅뱅의 막내로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승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번갈아 사용, 원어민 못지않은 실력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글로벌 사업가임을 입증했다. 그는 “사람들이 저를 찾게끔 명분을 만들자는 생각에”라며 외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승리의 아늑하면서도 럭셔리한 싱글하우스의 일부가 사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 속 그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화장실 세면대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어 화려한 그의 취향이 엿보인다. 금빛 세면대가 반짝이는 승리의 싱글하우스와 사업가 승리의 화려한 일상은 3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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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 런닝맨 이광수 주연 tvN 드라마 라이브





정유미는 tvN 주말극 ‘라이브’ 제작발표회에서 “부담감은 전혀 없다”며 “ ‘윤식당2’에서 연기를 한 건 아니지만 자유를 얻었다. 바로 ‘라이브’ 촬영 현장에 투입되면서 그 에너지로 더 몰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윤식당2’과 ‘라이브’ 편성이 겹칠지 예상을 못했다”며 “작가님이 써준 대본을 잘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다. 예능은 예능대로 ‘라이브’는 ‘라이브’ 대로 집중해서 할 것”이라고 했다.


tvN 드라마 라이브(lLive) 방영시간 토,일 오후 9시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정유미와 이광수는 신입 순경 한정오와 염상수로 변신, 동기 케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광수는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노희경 작가와 3번째 호흡이다.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작품은 특히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더 대본도 열심히 분석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있다.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예능 이미지가 강한데 대해서는 “‘런닝맨’을 한지 8년이 넘었는데, 주변에서 그런 우려를 많이 해준다”면서도 “연기할 때 예능 이미지가 안 보일 수는 없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하면 시청자들도 몰입해서 연상수로 보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라이브’는 사건이 중심 되는 장르물과 차별화된 작품이다. 노 작가는 지난해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기득권이 아닌 현장에서 뛰는 순경들을 통해 일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고 했다. 그 동안 노 작가는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소재의 작품을 많이 선보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작가로서 시청률을 신경 안 쓸 수도 없을 터. 노 작가는 “시청률은 김규태 PD가 책임지기로 해서 잘 모르겠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김 PD는 “이번엔 시청률을 생각 안 한다기보다 내려놓는다고 해야 될 것 같다”며 “연출자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데, 시청자들도 이러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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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안희정 뽀뽀받던 문대통령


자유한국당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린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문재인 정권을 향해 돌려 겨눴다. 홍지만 한국당 대변인은 6일 ‘문재인 정권의 치 떨리는 이중성’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토할 것 같은 역겨움이 올라온다는 국민 반응이 밤새 전해졌다”고 했다. 그는 “안희정의 뽀뽀를 받으며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서로 얼싸안던 대선 당일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른다”며 “도대체 왜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는 ‘미투 인사’가 이렇게 많은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여권엔 미투 당사자와 부역자가 판을 친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보고, 문재인 정권을 지지한 진보 인사들을 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당사자가 아니라고 발뺌할 일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보수 정권과 보수 인사에 손가락질하던 때를 생각하면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 대변인이 언급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과거 저서에 쓴 일부 표현으로 여성 비하 논란이 일었다. 또 홍 대변인이 ‘진보 인사’로 지적된 인물은 미투 운동으로 성폭력 사건의 중심에 선 연극 연출가 이윤택씨다. 이씨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당시 후보의 찬조연설을 했다.

홍 대변인은 “자기만 고결한 듯 도덕을 휘두른 진보의 이중성에 소름이 돋는다”며 “백장이 쇼를 한 민주당도 가증스럽기는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희정을 차기 최고 지도자로 꼽은 그들은 부끄러워해야 하고, 석고대죄 해야 한다”며 “썩은 몸에 향수만 뿌리고 그걸 미끼로 국민의 표를 구걸하고, 그것도 분수에 넘게 많이도 얻어갔던 지난 대선을 반성해야 한다”고 공세를 퍼부었다.






그는 “앞으로 정치는 미투 정권과 순수 보수 세력의 대결”이라고 선언하며 “우리는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을 더욱 치열하게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투를 적폐로 규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도 요구한다. 그렇게 말 잘 듣는 검찰을 동원하면 이 문제가 발본색원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안 지사의 수행비서 김지은씨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에게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안 지사가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달에도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발언이 이어져 충격을 안겼다. 보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안 지사를 제명·출당 조치했다. 이후 안 지사는 6일 새벽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지사직 사퇴와 정치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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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청년 샘 오취리 이상형 및 한국사람이라고 느낄 때

방송인 샘 오취리 1991년 4월21일 출생으로, 184cm-75kg의 건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가나 청년이다. 소속사는 탄탄엔터테인먼트고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이다.





한 프로그램에서 한국사람이 다 됐구나 느낄 때는 언제인지에 대한 질문에 샘 오취리는 “운전할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샘 오취리는 “깜빡이 안 켜고 그냥 들어오는 살마을 볼때, 욕이 나온다”며 “혼잣말로 그 욕을 한국말로 할 때 스스로 놀란다”고 말했다.이어 “욕을 맛있게 하는 순간 한국 사람 다 됐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샘 오취리 이상형

또한 샘 오취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개그우먼 오나미에 대해 "마음이 예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이던 샘 해밍턴은 "너 저번에 몸 예쁘다고 했잖아"라고 폭로하자 샘 오취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이내 "마음도 예쁘고 몸도 예쁘다. 잘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샘 오취리는 "오나미에게 한눈에 반했다"며 "사람들이 자꾸 못생겼다고 말하는데 나는 오나미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두 사람은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샘 해밍턴이 말하는 샘 오취리

“오취리는 참 밝아요. 우리 방송에서도 ‘리액션 담당’이라고 할 만큼.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좋을 때와 안 좋을 때는 분명 존재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오취리는 자신의 패를 잘 안 보여주는 것 같아요. 자신의 약점이나 단점을 드러내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긍정맨 오취리의 속내도 가끔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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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이병재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가사/다시듣기





이병재는 곡을 하기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스토리를 전했다. 이병재는 "가족에 비해 내가 너무 못난 사람 같다. 누나는 서울대생이고 많이 공부 잘하고 해서 그냥 제가 혼자 좀 떳떳하지 못한 게 있다"며 "저는 자퇴생인데 누나는 서울대생이고 극과 극이지 않냐. 음악으로 빨리 잘 돼서 좀 더 떳떳한 아들이 돼야겠다고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자신과 같은 학생은 아니지만 10대인 친구들 시점에서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친구들에게 음악으로 위안을 주고 싶다고 했다.  



이병재의 음악은 같은 10대들에게도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통했다. 뛰어난 랩 실력을 넘어 래퍼 이병재의 가사,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감동이 되고 있다. '고등래퍼'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성인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등학생 래퍼들. 그들의 앞으로가 음악, 무대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이병재-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V1)

제 위치는 합정역 7번 출구 도보 4분 정도 거리 지하방
대각선 방향에는 메세나 폴리스 what
거기 사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신호를 기다리며 바라보면 괜시리
허무한 느낌이 들고 여러 감정이 오가요
그대들의 돈은 노력인가요 집안인가요
그걸 떠나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엄마 아들은 자퇴생인데
옆방에 서울대 누나는 나를 보면 어떤 기분이신가요
동생이 못나 보이고 아들이 못나 보이고
어디서 얘기 꺼내기도 쪽팔리신가요

자퇴하지 않고 견딘 친구가
전교 몇 등을 했단 얘기들은 엄만 어떤 기분이신가요
애매한 표정으로 제게 그 얘기를 했던
엄마는 그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난 행복한대도 말이야
혼자 자주 울어 팔을 그어가며
분노를 삭히는 것도 말이야
이제 더 이상 내 팔을 보고
아무 질문도 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너무도 고마워

hook)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V2)

끼니 한번 때울 때 6천원이 넘어가는 게
겁이 날 때 제가 너무 싫어져요
아무렇지 않게 먹고 싶은 것만
삼시 세끼 먹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초밥집 알바 할 때 한 조각에 만원짜리를
당연하단 듯 한 그댄 어떤 기분이신가요
저 같은 알바생을 볼 때 불쌍하신가요
아니면 그대도 이런 때가 있긴 하셨나요

내 sns 열등감을 창출해주시는
잘 나가는 래퍼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랩 좆도 못하면서 게토 흉내 내며
빨아주는 막귀들덕에 취해서 행복하신가요

어차피 제 목소리 닿지도 않는 곳에 있는 분들은
제 외침이 비웃음거리 정도뿐인가요

hook)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제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https://soundcloud.com/kiff_vincentius/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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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마지막회와 박시후 시청률 공약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0회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41.2%를 기록하며 40%대 벽을 넘은 이후 지난 4일 자체 최고 시청률 44.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간 주연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나 막장 전개 등으로 꾸준히 잡음이 발생했음에도 ‘황금빛 내 인생’의 화제성과 시청률이 쌓아올린 성은 견고했다. 하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황금빛 내 인생’의 성에도 균열이 생긴 듯 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중계도 이 같은 시청률 하락에 한 목 했지만, ‘욕하면서도 궁금해서 본다’던 시청자들의 애증섞인 마음을 결정적으로 등돌리게 한 것은 지난 25일 밝혀진 서태수(천호진)의 암 말기 판정 전개였다.  





이미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1월 방송분에서 천호진의 상상암 판정이라는 황당무계한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던 바 있다. 암 전조 증상을 느끼곤 삶을 정리하려던 천호진이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찾아간 병원에서 ‘상상암’ 판정을 받았던 것. 해당 방송 이후 ‘상상암’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실제 의학계에서 ‘상상암’이라는 병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현실성 없고 뜬금 없는 스토리 전개라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논란 이후 ‘황금빛 내 인생’ 속 상상암은 비판을 넘어 조롱의 대상이 됐다. 공감력과 현실적인 전개가 요구되는 ‘가족극’을 표방했던 ‘황금빛 내 인생’의 뜬금없는 변주에 시청자들의 배신감과 당혹감은 더욱 컸던 것. 이 같은 여론에 ‘어떻게든 수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꼈던 걸까, ‘황금빛 내 인생’은 또 한 번 악수를 두며 상황을 악화시켰다.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이 말기 암 진단을 받으며 ‘상상암’ 설정을 뒤엎는 반전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의사는 “왜 전에 발견이 되지 않았냐”는 서태수의 질문에 “위암이라는 것은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바닥에 퍼진 바닥암이라 드물게 조직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을 수 있는 암”이라고 서태수의 병명을 설명했다.


‘상상암’에 이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때린 ‘바닥암’의 등장이었다. 하지만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바닥암 역시 의학계에서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용어인 것으로 알려지며 그 의도에 황당함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앞서 ‘황금빛 내 인생’이 상상암이라는 황당한 전개로 상당한 파장과 비난을 모았음에도 견고한 시청층이 존재했던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암’이라는 허구의 설정이 가족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한 자리에 모두를 모으는 요소라는 것을 애써 이해하려 했던 시청자들 덕분이었다. 하지만 허구의 설정에 대한 비난 뿐만 아니라 겨우 삶에 대한 의지를 찾으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려 하던 주연 배우에게 억지스러운 위기를 또 한 번 부여한 지금,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자들의 외면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불러일으켰다.





총 52부작으로 오는 3월 11일 종영을 앞둔 ‘황금빛 내 인생’은 의도를 알 수 없는 황당한 ‘암’ 설정의 번복으로 그간의 영광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잡음만 무성했던 지난 논란들과 달리 이번에는 시청률까지 시청자들의 냉담한 반응이 반영된 상황에서, ‘황금빛 내 인생’이 제목처럼 찬란한 황금빛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우려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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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하얀머리 송재훈 일상 및 고등래퍼2 재방송시간





10대 전용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2'가 막을 올렸다. 첫 방송에 나왔던 '하얀 머리' 고교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2학년 무대에는 한국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송재훈 군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화려한 '하얀색 머리'를 하고 방송에 나온 송재훈 군은 아이돌 같은 훈훈한 외모로 10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송재훈 군은 이날 학년별 싸이퍼 대결에서 아쉽게 통편집을 당해 쟁쟁한 실력을 뽐내지 못했다. 그는 주로 또래 래퍼들 옆에서 해맑게 웃고,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는 등 귀엽게 리액션 하는 모습만 나왔다.송재훈 군이 제대로 랩을 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랩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상당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송재훈 군의 일상 사진을 공개한다. 방송에 나온 수줍어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10대 소녀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고등래퍼2 재방송 시간


02/27 (화) 02/28 (수) 03/01 (목) 03/02 (금)

03/03 (토) 03/04 (일) 03/05 (월) 03/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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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 아역 배우 출신의 노희지 남편과 러브스토리





‘꼬마요리사’로 잘 알려진 아역 배우 출신의 노희지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다. 최근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는 남편과 눈이 맞아 필리핀 3개월 여행의 일탈(?)을 감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2월 28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합쳐서 97년, 평균 24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양동근-노희지-허정민-서신애 4명의 잘 자란 아역 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역배우의 애환과 연예계 산 증인으로서의 놀라운 에피소드로 관심을 끌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시합 티켓을 부모님께 양도했다는 노희지. 그녀는 “여러분 편식하면 안 돼요~”라며 시작부터 반가운 인사로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냈다.

모자로 한껏 멋을 낸 노희지는 “살이 좀 쪄서 방울로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게 하려고 했다”면서 “남편은 더 찌라고 한다. 굴려 다니고 싶다고 하더라”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음을 드러내 모두를 해피하게 했다.






꼬마요리사로 강호동과 함께 활약을 펼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노희지. 그녀는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얘기하는 한편, 인생에서 감행했던 일탈로 인해 결혼에 이르게 됐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희지는 엄마와 함께 갔던 필리핀에서 머물렀던 리조트 실장님이 현재의 남편이라고 밝히면서 “눈이 맞아 일주일 만에 티켓을 끊어서 다시 갔어요”라고 솔직히 말했다. 특히 친구와 함께 간 3박 4일 일정의 여행이 3개월 체류로 이어졌는데, 그녀는 “놀다 보니 보라카이였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무엇보다 스윗한 그녀의 남편은 사비를 털어 그녀와 그녀의 친구의 숙소를 옮겨주는 등 남다른 배려를 해 결혼까지 이르렀는데, 노희지는 남편이 반한 자신의 첫 모습이 ‘개구리 수영’을 하는 뒷모습이었다고 밝히는 등 빵빵 터지는 연애사를 공개할 예정.



그런가 하면 노희지는 아역으로서 겪었던 애환을 얘기하면서 캐릭터가 확실했던 아역들이 성장통이 심한 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이를 듣는 서신애 역시 격한 공감을 하며 얘기들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이들이 어떤 얘기를 꺼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꼬마요리사 노희지의 일탈(?)로 이뤄낸 행복한 신혼생활과 아역 당시의 애환 등 솔직하고 발랄한 얘기는 오늘인 2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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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후속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이상우 한지혜 주연


‘같이 살래요’ 이상우가 180도 다른 두 얼굴의 의사로 변신한다. 이상우는 수련의들 사이에선 기피 1순위 ‘미친개’지만, 환자들 사이에선 인기 1순위 ‘슈바이처’로 불리는 내과의 정은태 역을 맡았다. 동료들을 힘들게 하는 까탈스러운 성격이지만, 그만큼 환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 처음으로 공개된 스틸컷에는 편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은태와 반대로 신경질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정은태가 공존하고 있다. 마치 지킬 앤 하이드를 연상시키며, 그가 어떤 인물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016년 ‘부탁해요 엄마’ 이후 2년여 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돌아온 이상우는 “배우 입장에서 천천히 긴 호흡으로 집중하기 좋고, 동료 스태프와 배우들과도 더 가족적인 분위기로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주말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화통하고 감정에 솔직한 은태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며 캐릭터의 낯설었던 첫인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많이 해보지 못한 성격의 역할이라 더 해보고 싶었고, 잘 해내서 발전하고 싶었다”며 ‘같이 살래요’를 선택한 이유와 함께 지금껏 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실제 이상우는 조용한 말투와 성격을 지녔지만, ‘미친개’ 정은태를 표현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지른다거나 촬영장 밖에서도 일부러 톤을 올려서 말하는 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180도 연기 변신 이외에도 상대 배우인 효섭네 둘째 딸 박유하 역의 한지혜에 대한 기대감 역시 드러냈다. “드라마 초반부엔 의견 대립이 많을 것 같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고 사연도 있는 두 남녀가 어떻게 변화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지가 포인트다. 한지혜 씨와 처음 호흡을 맞춰보는데, 너무 좋은 배우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앞으로 6개월 동안 ‘같이 살래요’와 함께 주말 저녁에 편안하고 즐겁게, 가족들과 오손도손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인사도 잊지 않았다.




‘같이 살래요’에서 한지혜는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의 둘째 딸 박유하 역을 맡았다. 홀로 4남매를 키워온 아빠와 엄마 몫까지 해내야 했던 언니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해 의대에 진학하고 인턴까지 마쳐 집안의 자랑이 됐다. 한지혜는 작품을 선택할 때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작품이 첫 번째 기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하는 나이도 제 또래고, 둘째 딸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 버티고 이겨내려는 성향도 비슷해 공감이 많이 됐다”고. 그는 “유하는 다른 사람의 일에 크게 관심 없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은 인물 같지만 의외로 허당기도 있고 또 4남매와 함께 자라온 환경 때문에 따뜻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유하에게 신선함을 느꼈고 잘 표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3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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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토요일 황금빛내인생 결방 및 48회 예고편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때문에 토요일 황금빛내인생은 안타깝게도 결방이다.



황금빛내인생 48회 예고편

자신이 위암 말기라는 사실을 확인한 태수는 혼란스런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다.


도경은 노회장을 쓰러지게 만들고 자신의 부모까지 이사 해임으로 몰아붙이는 진희 명수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명희 재성과 함께 해임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는데.






지친 마음으로 지안을 찾아온 도경, 서로의 길을 인정하기에 아무 말 없이도 애틋하기만 한 두 사람.


태수가족들이 지안의 공모전 수상 축하를 위해 모인 날 지안은 명희 재성의 이사해임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돕기 위해 도경에게 연락하는데...

황금빛내인생 48회는 2월25일 7시55분 기존 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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