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가 극찬한 박서준 출연작들


박서준은 명절맞이 반려견 삼바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었다. 요즘 윤식당2로 더더욱 사랑받고 있는 완벽한 알바생. 매일 아침에는 키티 놀이터에서 모닝 조깅과 운동을 하고 윤식당에서는 외모로도 서빙으로도 스페인어로도 열일하는 이런 알바생이 어디있을까. 윤식당2에 박서준이 나온다고 했을때 어찌나 놀랐던지. 난 이미 박서준 열열한 팬이었기에. 






나영석PD가 배우 박서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일화가 눈길을 끈다. 나 PD는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윤식당2' 공동 인터뷰에서 "왜 시즌1보다 시청률이 잘 나오는지 고민해봤는데 일단 올해 겨울이 유난히 추웠던 게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절대 시청량이 늘어난 것 같다. 또 시즌1을 통해서 미리 학습된 상황에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며 시즌2의 높은 인기 비결을 밝혔다.




나 PD는 이어 "박서준처럼 새로운 얼굴이 합류한 것도 좋은 영향을 끼쳤다. 박서준은 없었다면 큰일 날 뻔한 멤버"라고 말했다. 나 PD는 "(박서준을) 급하게 모셨는데 손이 굉장히 빠르고 일을 금방 배운다"고 칭찬했다. 이어 "식당에선 진짜 큰 도움이 됐다. 그 젊은 열정이 방송에서도 긍정적으로 표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식당2전에도 인기남이 었던 박서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박서준은 1988년12월16일생으로 185cm의 훤칠하고 슬림한 69kg 그러나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소속사는 콘텐츠와이이며 서울예술대학 연기과를 졸업하였다. 작년 KBS미니시리즈부분 남자 우수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바로 쌈마이웨이 꼬동만이로! 








고동만 cast 박서준(아역 조연호) (29)_치명적 (하자의) 파이터.
학창시절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천방고 옹박.
훤칠하고 쌈 잘하니 어딜 가나 스타였고
그의 인생도 그 끝내주는 발차기처럼 쭉쭉 뻗어나갈 줄 알았다.
그런데 동만은 딱 한 번 실수를 했고 너무 일찍 고꾸라졌다.

하지만 동만이는 우울한 루저가 아니다. 천성이 호쾌하고 단순하다. 
인생 팍팍한 와중에도 흥과 드립력을 잃지 않는 개구진 머슴애.
눈치도 없지만 머리 쓰고 비열할 줄도 모르는 천진한 사내.

스물아홉에 냅다 쳇바퀴 박차고 나와 대뜸 꿈 찾아 돌격!
태권도 유망주에서 격투기선수로 전향. 다시 한 번 날아보려는데-
아차, 뜻밖의 하자가 파이터 동만의 발목을 잡을 줄이야!

지난 연애에 호되게 당한 동만은 
애라와는 절대 남녀로 엮이고 싶지 않다.
동만에게 애라는 잃기 싫은 여자사람친구. 
이토록 든든하고 속 편한 된장 뚝배기 같은 애라와 
불편하고 복잡스런 까르보나라 같은 사이가 되고 싶진 않다.

때론 폭풍질투, 때론 일촉즉발 베, 베...드씬?! 
간당간당 썸과 쌈을 넘나들던 이 스릴 넘치는 남녀!
둘 다 속으로 내심 깨달아가는 흠칫할 진실은... 
“남녀 사이에 친구는 개뿔...?” 

아주 남남이 되거나, 가족이 되거나. 
양단간 결정을 해야 되겠는데. 
‘저 화상을 매일 보고 사는 것과 
아주 안 보고 사는 것 중 뭐가 더 나을까’
남사친 동만은 일생일대 기로에 선다.

리고 청년경찰 영화때문에 영화보는내내 행복했었다. 박서준과 강하늘 둘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다.감동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영화했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한 현실에 대해 한탄도 느껴졌다.

그리고 2016년말부터 2017년 까지 방영했던 화랑에서 고아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때도 멋짐이란 것기 폭발했다. 쌈마이웨이의 고동만의 촐싹거리는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역할. 심지어 화랑OST 서로의 눈물이되어를 직접 부르기도 했었다. 


리고 뷰티인사이드에서 한효주의 무수한 파트너 역할들 중에 또 잘생김을 맡은 박서준!
그 밖에 김수현 주연이었던 리얼 이라는 영화에 우정출연하기도 헀었다고 한다.



WRITTEN BY
레빗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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