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송리단길 카페 씨플로레종


이 골목은 송리단길카페거리로 핫해지면서 더 유명해졌고 특색있는 카페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사이사이 골목에는 그 유명한 만푸쿠와 일본풍 카페 가배도, 또 만석인 겟썸커피가 있다.

 

 



결국 우리가 찾아간 씨플로레종 카페는 작은규모지만 조용하고 아기자기하다.


꽃같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이라는 문구가 단정하다.

분홍새과 연두색의 상큼한 벽지, 겨울에 어울리는 장식들

 

 

 




따뜻한 라떼 두잔,  우유와 커피비율이 알맞아서 커피 맛이 좋았다.


식탁느낌의 넓은 테이블 차지, 커피잔은 고급스러워보이나, 손잡이 부분이 이미 낡아있었다. 그래도 좋은 시간을 보낸 송리단길 카페 씨플로레종은 케이크로도 유명하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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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역 송파우체국 송파도서관 근처 넖은 카페 프롬더빈 fromthebean



송파우체국과 연결되있는 넓은 카페 프롬더빈, 분위기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하다. 손세정제 향기가 특히 좋아 기분을 좋게 만든다.


프롬더빈 음료 메뉴
(사진을 확대하면 볼 수 있다)

 

 

 




그오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와 케이크 브레드, 베이글 등의 디저트메뉴가 있다.


따뜻한 카페라떼와 크림치즈베이글, 정말 내스타일이다. 베이글은 단숨에 헤치우고 윈키아, 스벅 다이어리를 정리해나갔다. 남녀노소 어느새 카페안이 꽉찼다.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송파우체국 송파도서관 근처 프롬더빈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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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빵 맛집 가성비 갑 또아식빵


또아식빵 빵나오는 시간

 

 

 


6시반쯤 갔는데 빵이 많이 털린 느낌이었다.
그나마 남아있는 빵 중에 선택!


갈릭크렌베리식빵과 팥크림치즈식빵 구매


모든 식빵이 2900원이라니, 진짜 가성비 굿이다. 내가 좋아하는 크렌베리와 올리브 듬뿍, 갈릭향이 가득하다. 빵도 부드럽고 맛있다. 맛이 약간 심심한데 그래서 난 더 좋다.

 

 

 




요건 팥크림치즈식빵, 크림치즈가 식빵 중앙에 콕 박혀있다.  꽤 진한 치즈 맛과 달달한 팥 맛. 아주 맛있다.


가격도 맛도 최고, 또아식빵 또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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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치킨 최고 맛집, 석촌호수 함스함스 치킨

 

 


오랫동안 맛집으로 살아있는 질리지않는 맛,  마늘 치킨. 옛날 술집느낌처럼 인테리어는 소박하지만 맛은 최고이다.


테이크아웃시 할인을 해준다. 마늘이 그대로 올려져있는 리얼 마늘 치킨. 옛날 통닭처럼 통으로 나오지만 큰덩이로 조각이 나있어서 먹을때 불편하지 않다.

 

 




느끼하지 않다. 살도 부드러워서 씹는 식감도 좋은 마늘치킨.  맥주를 부른다.


치맥을 먹어볼까? 아이유가 광고하는 이슬톡톡 복숭아맛. 핑크핑크하다. 맛은 상콤달달하여 술 잘못마시는 여자들에게 딱 이다. 아주 맛있는 알코올 음료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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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유기농 샌드위치 맛집 뉴질랜드스토리


노랑색 조명이은은하게 퍼지는 뉴질랜드스토리, 운치있는  분위기라 겨울에 더욱 잘어울린다. 식물들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조명에 눈길이 간다.

 

 



상그리아가 있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주문해보았더니, 기분좋아지는 맛이다. 달달하니 상큼하다. 은은한 알코올향.

 

 

 

 


비주얼 깡패 샐러드와 에그봉봉 샌드위치, 채식인들도 시킬만한 메뉴가 있는 곳.


친구가 이 샌드위치 밑에 깔려있는 잎사귀는 먹는거 아니지 라고 물어서 빵터짐 ㅎㅎ


기분좋은 일요일 저녁타임이었다. 참고로 뉴질랜드스토리 영업시간은 매주화요일은 휴무고 10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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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서산 파스타 맛집 루나리치



서산 사는 친구가 있어서 저번에 서산 놀러왔을 때 루나리치를 와봤는데 사람이 적고 조용해서 좋았다. 친구말로는 호수공원 쪽 레스토랑은 사람들도 붐비고 시끄럽단다.

 

 

그래서 다시 찾은 서산 파스타 맛집 루나리치, 전엔 랍스타와 같이 나오는 스테이크 세트 메뉴를 시켜고, 이번엔 각자 스파게티 시키고 함께 먹는 메뉴로 피자와 샐러드를 시켰다. 1인 5메뉴

먼저 식전 마늘바게트



베르두라피자,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먹는 또띠아 피자로 드레싱이 좀 과했지만 기름기가 없어서 깔끔하게 맛있었다.

 

 

 


내가 시킨 그랑끼오,  날치알이 들어간
로제파스타

친구가 시킨 해산물 리조또

친구가 시킨 루나 빠네

크림치즈가 들어갔다는 샐러드인데 크림치즈 맛은 전혀 나지 않고 너무 과해서 야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었던 가장 아쉬웠던 메뉴


그리고 사이다 한잔

파스타 3종류, 피자, 샐러드, 사이다 총 74000원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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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핫한 빵집 맛집 겸 빈티지카페 어니언 팡도르 유명



성수동에 예쁜 카페가 즐비하다고 소문 난지 오래전인데 애석하게도 난 아직 가보지못했다.  우리동네 잠실 석촌호수 주변만해도 핫한 카페가 매우 많기에.

 

 


그래도 빵순이 동생 덕택에 어니언 빵집 빵을 먹어 볼수 있었다.


팡도르와 비슷하게 생겼다. 팡도르는 약간 몽땅연필 같이 생겼다면,  이건 별 모양인가?  슈가파우더 가득한 이빵 부드럽고 맛있다.

 

 

 


파이 같이 생긴 몽블랑은 생각 보다 묵직하다. 반을  똭 갈라보니, 보라색으로 가득차있는 빵 속


새콤달콤 부드러운 요맛은 도무지 설명할 수 없지만 특별하고 빵집 맛집 답다.


따뜻한 아메리카고와 달달한 빵한조각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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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또띠아 쿼사디아

 

 




또띠아, 으깬 아보카도, 닭가슴살, 양파, 토마토, 파마산 치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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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 배달 호식이 두마리 치킨 송파점



뼈있는 치킨 두마리, 치킨무, 작은 콜라

양념치킨, 매운간장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맛있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

 

 

 




땡초블꽃치킨도 먹어봤는데  꽤나 매워서 물을 들이켰었다. 근데 매운 맛이 너무 강하면 다른 맛이 덮혀  버린다.


치킨브랜드를 고민한다면 가성비 굿 호식이 두마리치킨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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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추천코스 - 석촌호수 야경, 롯데타워, 잠실 파스쿠치 메뉴 추천


바늘같이 생긴 롯데 타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롯데타워는 예술가 외국인 눈에는 바늘같이 보이는가 보다. 서울 어디서나 잘보이는 롯데타워.

저녁이 내려 앉은 풍경이 아름답다.

봄에는 분홍빛 벚꽃으로 물드는 석촌호수는 가을이 붉게 단풍으로 물든다.

 

 

 



잠실에도 겨울을 알리는 화려한 조명의 트리가 설치 되었다. 아름답다라고 느끼기 이전에 얼마나 나무들이 귀찮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건 뭘까


잠실역 7번 출구 넓은 파스쿠찌
일요일 이른 오후 유난히 사람이 많았다.

 


그린티 그라니따를 주문해보았다. 전에 그린티라떼른 주문해 먹어보고 화가 났었다. 너무 달아서ㅜㅜ 근데 그린티 그라니따는 맛있었다. 그린티 프라푸친노에 밀크아이스크림을 올린 맛

그리고 친구가 주문한 카페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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