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석촌호수 송리단길 카페 추천] 일본풍 가배도
가오픈때 부터 웨이팅이 있었던 핫한 카페 송리단길 일본풍 가배도
지나칠수 있는 위치라 외부사진을 찍어보았다. 당구장과 헤어컬두 사이에 위치한 카페가 가배도이다.
가배도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9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전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돌아갔는데 오늘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다. 테이블은 쉐어해야 했다. 1시반 경, 이후 온 사람들은 계속 웨이팅이 있었다.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고 깔끔한 일본풍, 나무색깔이 눈에 띈다. 테이블은 꽤 있었다. 카페는 넓은 편이다. 화장실은 밖에 남녀공용이라 약간 불편하다.
가배도 메뉴
메뉴가 생소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일단 가배 두잔과 참고로 가배는 한자어로 커피라는 뜻이다. 즉 우리는 아메리카노 두잔과 점심을 먹었음에도 디저트를 두가지나 주문해보았다. 티라미수와 판나코타(우유 푸딩과 에스프레소)
주문한 두가지 디저트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한입 먹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괴물같기도 시루떡같기도한 티라미수는 치즈맛도 느껴지면서 부드럽고 진한 맛. 우유푸딩은 얼핏 보이기에 순두부에 간장 같지만 정말 부드러운 달달한 푸딩에 커피 맛이 더해져 깔끔하다. 둘다 새롭고 만족스러웠던 메뉴.
가오픈때 부터 웨이팅이 있었던 핫한 카페 송리단길 일본풍 가배도
지나칠수 있는 위치라 외부사진을 찍어보았다. 당구장과 헤어컬두 사이에 위치한 카페가 가배도이다.
가배도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9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전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돌아갔는데 오늘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다. 테이블은 쉐어해야 했다. 1시반 경, 이후 온 사람들은 계속 웨이팅이 있었다.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고 깔끔한 일본풍, 나무색깔이 눈에 띈다. 테이블은 꽤 있었다. 카페는 넓은 편이다. 화장실은 밖에 남녀공용이라 약간 불편하다.
가배도 메뉴
메뉴가 생소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일단 가배 두잔과 참고로 가배는 한자어로 커피라는 뜻이다. 즉 우리는 아메리카노 두잔과 점심을 먹었음에도 디저트를 두가지나 주문해보았다. 티라미수와 판나코타(우유 푸딩과 에스프레소)
커피맛은 참 좋다. 좀 진하게 먹는 편인데 농도도 알맞고 쓴맛과 깔끔한 맛이 녹아있는 커피 맛이다.
주문한 두가지 디저트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한입 먹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괴물같기도 시루떡같기도한 티라미수는 치즈맛도 느껴지면서 부드럽고 진한 맛. 우유푸딩은 얼핏 보이기에 순두부에 간장 같지만 정말 부드러운 달달한 푸딩에 커피 맛이 더해져 깔끔하다. 둘다 새롭고 만족스러웠던 메뉴.
명성과 웨이팅에 걸맞는 카페 가배도였다. 참고로 가배도의 도는 한자 섬도자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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