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황금빛 내인생 47회 방영시간 및 예고편 




해성그룹의 딸이 바꿔치기 당했다는 기사와 더불어 지안과 지수의 신원이 알려질 위기에 처해지고, 노회장은 태수 자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며 25년 전 사건을 태수 혼자 짊어지라고 압박하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태수 시골집으로 이동한 지안과 지수, 둘은 두렵지만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여전히 두 사람에 대한 기사들은 연이어 터져 나오고, 누군가를 겨냥한 의도된 기사임을 간파한 태수는 기사의 근원지를 찾아 나서는데...



18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47회에서 최도경(박시후)은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서은수)에 대한 기사가 계속 나오자 "어떤 인간들이야"라며 분노한다. 

최재성(전노민)을 찾아간 서태수(천호진)는 "회장님 말대로 제가 다 덮어쓰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노명희(나영희)는 "정말 그렇게 한대요?"라고 묻는다. 이에 최재성은 "더 좋은 해결책도 있지. 당신이 기자회견하는 거"라고 대답한다. 






혼란 속에서 서태수가 지내던 시골집으로 내려간 서지안과 서지수는 괴로움에 눈물을 흘린다. 

서지안은 자신을 찾아온 최도경에게 "지수는 앞으로 서지수로 못 살테고, 나도 서지안으로 제대로 못 살테고"라며 화를 낸다. 이에 최도경 역시 "정말 그지 같지. 해성그룹 사람들"이라며 같이 화를 내 준다. 특히 대표이사 해임건에 대한 주주총회가 열린다는 말에 노명희와 최도경은 크게 놀란다. 

  •  황금빛 내 인생 :: 2월 18일 일요일 밤 10시(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10시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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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빗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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