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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마지막회] 결말 언급에 서은수 눈물, 및 각 배우들의 생각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새드엔딩 일까. 3월 9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 스페셜'에서는 결말과 관한 배우들에 생각이 공개됐다.




신혜선은 결말과 관련해 "방송이 끝나면 지인 분들에게 전화가 온다. 어떻게 되냐고 한다"면서 "아무도 이야기 안해줬냐? 내가 이야기 해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혜선과 박시후는 "도경과 지안 해피엔딩이냐"는 물음에 각각 "모른다. 물어보지 말아요", "지안이랑 서로 우리 끝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싶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태환은 "한치 앞도 배우들도 예상을 못한다"고 말해 실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현수는 "아버지가 위암이고 우리를 떠날 수 있다는 상황 자체가 참"이라며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는 막내 커플 지호와 서현 향후 관계에 대해 이를 연기한 신현수는 "서현이와 지호는 물론 잘 되면 좋겠지만 저 역시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박시후는 부모님 역할인 재성과 명희 부부 향후 전개에 대해 "도경이가 봤을 때 어머니는 벌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없이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서지수를 연기한 서은수는 "많은 시간이 지났구나"라며 눈물을 글썽이다 이내 "휴지 하나만 달라. 감사합니다"고 말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WRITTEN BY
레빗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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