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자격증 고급 고득점 취득-한국사교재 추천

지난 36회 한국사시험에서 단 2문제를 틀려서 96점 한국사 고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 모든것이 최태성쌤의 강의와 교재 덕분이었다. 그래서 한국사 고급을 준비할때 풀어봤던 한국사 고급 교재 2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교재 EBS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고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90항목으로 나뉘어 간단하게 개념 정리를 해주고 이와 관련된 연습문제 및 지난 기출 문제를 풀어 볼 수있다.

 

 

아주 간략한 요점이지만 쉽게 혼동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어 개념정리에 좋다. 이를테면 조선 전기의 경제제도 개념 설명을 하면서 다른시대 경제제도와 비교 설명해주는 식이다.

사림정치에서 중요한 4대 사회 개념정리

 

 

그리고 실전모의고사 5회분이 포함 되어있다. 나는 시험이 있는 그 주는 거의 모의고사를 풀며 오답체크를 했었다.

두번째 교재는 정말 강추하는 한국사 고급 교재이다.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상

 

 

나는 이교재를 최태성쌤의 강의를 다 듣고 알게 돼서 아쉬웠다. 풀어 볼수록 완벽하다고 느꼈던 책이다.

상하권을 따로 사도 가능하나 한국사 전범위를 공부하기위해서는 다 사야한다.
표지가 특이했던, 특별했던 별별한국사

한국사 고급 교재 구성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한국사를 그리다
큰별쌤의 판서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빈칸채우기도 할 수 있다.

한국사를보다.
중요 개념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읽어보면서 핵심개념을 정리 할 수 있다

한국사를 풀다.
각 문제마다 오답풀이가 상세하게 되어있어 틀린부분의 개념을 다시 정리 할 수 있다.

★한국사를 채우다★
일명 빈칸채우기, 별채우기, 큰별쌤이 늘 강조했던 빈칸채우기 복습 정말 중요하다. 한 강당 20~30개씩 50강이 있는데 이 빈칸채우기만 몇십번 반복하면 나중에는 한국사의  흐름과 주요개념이 머리속에 쏙 박힌다.

그리고 처음 한국사를 그리다 빈칸이 채워진 판서가 책 뒷편에 또 제공된다. 부록으로는 세시풍속과 유네스코 지정문화재가 정리 되어있다.

 

한국사를 채우다만 찢어서 책으로 만들어서 반복했다. 공책에 옮겨서 읽고 또 읽었더니 주요개념이 저절로 암기되었다. 지루한 작업이지만,  진짜 도움이 많이 됐다.

한국사 흐름을 따라가면서 시대별로 유사한 경제 사회 정치 개념을 짚어두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나같은 경우는 모의고사보다 한국사 시험이 더 쉬운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