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 종목
개인, 스프린트, 계주, 추적, 단체출발로 나뉘며, 총 11개 종목이 치러진다.
-남자 : 스프린트 10km, 개인 20km, 추적 12.5km, 단체출발 15km, 계주 4×7.5km
-여자 : 스프린트 7. 5km, 개인 15km, 추적 10km, 단체출발 12.5km, 계주 4×6km
-혼성 : 혼성계주(여자 2 X 6km + 남자 2 X 7.5km)
바이애슬론 경기 방법 및 규칙
스키도 타고 사격도 하고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함께 하는 경기로 선수들은 소총을 맨 채 정해진 거리를 활주하며,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한다. 스키 종목 중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를 강한 체력으로 뛴 다음 정신력을 집중시키는 사격을 하므로 결코 쉬운 종목이 아니다. 사격은 서서 쏘는 입사와 엎드려서 쏘는 복사 두 가지를 하는데, 표적을 명중시키지 못하면 추가로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해야 한다.
워낙 체력이 소모되는 경기이므로 1960년 동계 올림픽에 채택된 후 1988년 나가노 대회까지는 남자 선수들만의 스포츠였다. 그러나 1992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여자부 경기가 채택되고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혼성계주 경기도 열리기 시작해 모두 11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지고 있다.
경기종목 중 스프린트와 추적
스프린트 - 남자 10km, 여자 7.5km
30초 또는 1분 간격으로 한 명씩 출발을 하며, 주행 중에 2번의 사격을 한다. 복사-입사의 순서로 각각 5발씩 사격하며, 표적을 맞추지 못한 만큼 150m의 벌칙 주로가 추가로 주어진다. 벌칙 주로는 주행에 대략 23~30초 걸린다.
추적 – 남자 12.5km, 여자 10km
개인 경기와 스프린트 경기 결과를 토대로 출전 선수와 출발 순서가 정해진다.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부터 출발하며, 그 뒤로는 기록 차이만큼 늦게 출발한다. 주행 중 4번의 사격을 하며, 표적을 맞추지 못한 만큼 벌칙 주로(150m)를 주행해야 한다. 복사-복사-입사-입사의 순으로 사격한다.
바이애슬론 경기일정
2.14수 문지희 , 고은정 , 정주미 , 안나 프롤리나,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출전
2.15목 티모페이 랍신 출전
2.17토 문지희 , 고은정 , 정주미 , 안나 프롤리나,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출전
2.18일 티모페이 랍신 출전
2.20화
2.22목 대한민국 출전
2.23금
귀화선수 티모페이 랍신이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첫 경기에서 16위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사격 1발의 실수와 지난 2월 무릎 십자인대 수술의 여파로 아쉬운 경기였다.
2월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방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km 경기에서 24분22초6의 기록으로 16위에 올랐다. 아른트 페이퍼(독일)가 금메달을 땄다.
티모페이 랍신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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