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은 보험금 7조원 숨은 보험금 찾는 방법


뉴스에 나오면서 화제가 됐던 숨겨진 보험금 찾기, 나도 혹시나 궁금해서 조회해보았다. 내가 가입했던 보험내역을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빠른 시간에 검색해 볼 수 있었다.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는 숨은 보험금 조회 등 보험계약 및 미청구 보험금 현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숨은 보험금은 지금여부가 결정됐지만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는 이름, 핸드폰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하면 되며. 숨은 보험금액과 담당 점포 확인이 모두 가능하다.

그럼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포털사이트에 내보험찾아줌 이라고 검색한다.






그리고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접속 후,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 클릭!


그 후 본인인증하면 끝!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참 쉽죠잉?

조회 후, 숨은 보험금이 있으면 보험사에 전화나 온라인으로 요청하면 원친상 3일 안에 입금된다고 한다. 아직 찾아가지 않고 남은 보험금이 7조억원이나 된다고하니 만약 내 보험금이 가물가물하다면 검색해보고 바로 찾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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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포인트·바우처 혜택 담은 '가온 플래티늄 바우처카드' 





'KB국민 가온 플래티늄 바우처카드'는국내 전 가맹점 포인트 적립에 바우처 서비스를 합쳤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프리미엄 아울렛과 면세점에서는 0.3%의 특별적립 혜택이 추가돼 총 1.3%가 쌓인다. 해외 가맹점에서도 월 최대 1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실용성 높은 바우처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8만원, 롯데백화점 상품권 8만원, SK 모바일 주유 할인권 8만원, KB국민카드 포인트리 8만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8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바우처 서비스도 연 1회 누릴 수 있다. 






바우처 서비스는 카드 발급 첫 해의 경우 연회비를 내고 3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가능하며, 이듬해부터는 연회비 납부 및 전년도 이용금액 30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인천공항(월 3회, 연 5회)과 국내 주요호텔에서 무료 발레파킹(월 3회, 연 12회)도 가능하다. 아울러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 받은 경우 인천/김포/김해공항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역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카드의 연회비는 10만원으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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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원리와 표, 쉽게외우는 방법

태양의 운행 주기에 따라 농사를 짓는다







옛날부터 우리나라가 음력을 이용하여 날짜를 세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24절기도 음력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음력을 쓰는 농경 사회의 필요성에 의해 절기가 만들어졌지만 이는 태양의 운동과 일치한다. 실제로 달력을 보면 24절기는 양력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생긴다.

24절기의 이름은 중국 주()나라 때 화북 지방의 기상 상태에 맞춰 붙인 이름이다. 그러므로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의 황경이 0°인 날을 춘분으로 하여 15° 이동했을 때를 청명 등으로 구분해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눈 것이다. 따라서 90°인 날이 하지, 180°인 날이 추분, 270°인 날이 동지이다. 그리고 입춘()에서 곡우() 사이를 봄, 입하()에서 대서() 사이를 여름, 입추()에서 상강() 사이를 가을, 입동()에서 대한() 사이를 겨울이라 하여 4계절의 기본으로 삼았다.



서양에는 7일을 주기로 생활했으나 중국과 우리나라는 24절기를 이용해서 15일을 주기로 생활하였다고 보면 된다. 실제도 음력에 따르는 것이 농경 사회에 적합했다. 왜냐하면 해를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달을 기준으로 하면 어김없이 15일 주기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해와 달의 순기가 1년을 기준으로 서로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하루하루의 편리성은 달을 기준 삼는 것이 좋지만 양력으로 짜 맞추어진 절기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과는 차이 난다는 단점이 있다. 달이 지구를 1번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5일이고, 12번이면 354일이 된다. 하지만 지구가 해를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65일로 11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24절기의 배치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고 각 계절을 다시 6등분하여 양력 기준으로 한 달에 두 개의 절기를 배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즉,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일조량, 강수량, 기온 등을 보고 농사를 짓는데, 순태음력()은 앞서 말한 대로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태양의 운행, 즉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도는 길인 황도()를 따라 15°씩 돌 때마다 황하 유역의 기상과 동식물의 변화 등을 나타내어 명칭을 붙인 것이다. 그 명칭은 다음과 같다.






봄: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여름:입하(), 소만(滿), 망종(), 하지(), 소서(), 대서()
가을: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겨울: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한식, 단오, 삼복(초ㆍ중ㆍ말복), 칠석은 24절기가 아니다.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고,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며, 초복은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가 된다. 하지로부터 세 번째로 돌아오는 경일[60개의 간지 중 경()자가 들어가는 날]이 초복이 되고, 네 번째 돌아오는 경일이 중복이다. 그리고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 되므로 초복과 중복은 열흘 간격이 되고, 중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해마다 일정하지가 않다. 초복과 중복은 하지를 기준점으로 하고 말복은 입추를 기준점으로 한다.

예로부터 음력 3월 3일(삼월삼진), 음력 5월 5일(오월단오), 7월 7일(칠월칠석), 9월 9일과 같이 월과 일이 겹치는날은 양기()가 가득 찬 길일()로 여겼는데, 그 가운데 5월 5일을 가장 양기가 센 날이라고 해서 으뜸 명절로 지내 왔다.



24절기 쉽게 외우는 방법

24절기외우는 구슬비.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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